| (사진=이인혜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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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인혜가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2세다. 노산이라 걱정이 컸다는 이인혜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두 달째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 이인혜(사진=웨딩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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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출산 후 병원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좋은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배우 김혜은은 “자연분만했구나. 장하다 장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인혜는 “선배님, 임신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감사해요”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세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