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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이효리가 출연하는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배다해는 “나도 동물보호 봉사를 2003년부터했다. 진정성 없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효리 언니는 기부도 정말 많이 하고 저렇게 하는 사람 절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배다해는 방송을 보며 몰입을 했고 이장원은 AI 같은 모습으로 반응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배다해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에서도 강아지를 보고 “귀여워”라고 말하며 ‘동상이몽’의 모습을 보였다.
배다해는 “TV 볼 때 극명하게 갈린다. 저는 울거나 같이 분노하거나 주인공에 몰입한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드라마의 세트장, 옥의 티 같은 걸 본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