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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디즈니 플러스가 제작에 들어가는 ‘어콜라이트’에서 흑인 배우 조디 터너-스미스,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주연을 맡게 된다. 이정재가 어떤 캐릭터를 맡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어콜라이트’는 2019년 넷플릭스의 ‘러시아 인형처럼’(Russian Doll)을 공동 제작한 레슬리 헤들랜드 감독이 작가와 총괄 프로듀서 등을 맡을 예정이다.
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제74회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 여부는 1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