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포켓몬 스티커, 159종 중 30개 모았다"

‘돌싱포맨’(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의외의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여성들 앞에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칭찬해주는 법을 연급했다. 탁재훈은 “임원희는 포켓몬 스티커를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159종 중에 30개를 모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저도 그걸 모으고 있다. 요즘 구하기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꼬부기가 있고, 잠만보가 없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저 잠만보 있다. 드릴 수 있다”고 호감을 샀다.

박나래는 임원희의 대화 스타일에 대해 “공감대가 생긴다. 요즘 포켓몬 스티커 모으는 것이 제일 핫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