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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여배우들은 샤이니 민호 싫어해"

윤기백 기자I 2021.11.16 07:08:46
(사진=TV조선 ‘골프왕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여배우들이 민호를 싫어할 것.”

배우 강래연이 샤이니 민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2’에는 문희경, 명세빈, 공현주, 강래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민호를 향해 “너무 얼굴이 작아서 내가 머리를 묶었다”며 “어쩜 그렇게 잘생기고 예쁘가 얼굴이 작은지 모르겠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강래연은 “여배우들이 싫어하겠다”며 “얼굴이 너무 작아 (여배우들이) 불편해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말은 안 해도 속으로는 싫을 것”이라며 “투샷이나 키스신 찍을 때 너무 티난다. 내가 여배우라도 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래연은 양세형에 대해서는 애정을 과시했다. 강래연은 “양세형이 너무 좋다”며 “결혼하라면 결혼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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