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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컨시퀀스오브사운드 선정 '올해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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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12.10 0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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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국 리뷰 전문 매체 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올해의 밴드’로 선정했다.

컨시퀀스오브사운드는 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밴드’(2020 Band of the Yea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해마다 미국 내 뉴스 및 음악, 영화, TV 중심의 온라인 매체에서 주목 받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밴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컨시퀀시오브사운드는 “방탄소년단은 불확실성과 상실감으로 가득했던 한 해에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올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고,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성과 등을 조명했다.

컨시퀀스오브사운드는 “이처럼 수많은 기록을 2020년 한 해에 모두 이룬 것은 거의 기적”이라며 “방탄소년단은 ‘제2의 비틀즈’가 아닌 ‘최초의 방탄소년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의 밴드’는 진실성, 인지도, 끈기, 진정성, 음악에 대한 헌신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왔다. 방탄소년단은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도 남는다”고 덧붙였다.

컨시퀀스오브사운드는 방탄소년단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에서 ‘올해의 밴드’에 선정된 소감을 밝히고 새 앨범과 온라인 콘서트 작업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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