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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희정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김원해와 접촉한 뒤 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 김희정을 비롯해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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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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