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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그라치아와 함께한 닥스 악세서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고은은 블랙 오프숄더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화이트 블라우스와 다채로운 색상의 치마를 소화해내며 우아한 분위기로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 남편 신영수도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 소화해 첫 부부 동반 화보를 완성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촬영 중간 눈이 마주칠 때마다 서로를 향한 사랑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많은 매력이 담긴 화보는 그라치아 2월호와 닥스 액세서리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