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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챔피언' 맨시티, 첼시 꺾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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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8.08.06 07:54:32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전초전인 커뮤니티 실드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영국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첼시를 2-0으로 눌렀다. 맨시티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했다.

커뮤니티 실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과 FA컵의 우승 팀끼리 단판으로 벌이는 일종의 슈퍼컵이다. 대단한 권위를 가진 대회는 아니지만 시즌 개막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상징성이 있다.

특히 첼시 입장에선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공식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결과는 맨시티의 완승이었다. 맨시티는 전반 12분 필 포덴의 패스를 받은 세르힝오 아게로가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먼저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계속해서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첼시도 간간히 반격에 나섰지만 맨시티의 수비를 뚫기에 역부족이었다.

맨시티의 추가골은 후반 13분에 터졌다. 다비드 실바가 첼시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주자 아구에로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2골 차로 리드한 맨시티는 이후에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공격을 이어갔다. 추가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2골 차를 지키며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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