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는 20일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인 충북 진천의 ‘진천 선수촌’에서 성화봉송에 나선다. 이어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49kg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는 22일 고향인 제천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김소희는 2016리우올림픽에서 종료 4초 전 짜릿한 역전승을 선보이며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49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첫 번째 주자 유영부터 각계각층에서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