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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방` 에이미 2년만에 한국 땅…남동생 결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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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7.10.20 08: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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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에이미가 강제추방된지 2년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검은색 상·하의 옷에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공항에 나타났다. 에이미는 21일 예정된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했다. 강제추방이 된 자에 대해 가족의 사망이나 친인척 경조사 참석 등 인도적인 차원에서 일시 입국이 허용된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다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 명령으로 법정 다툼을 벌이다 항소심에 패하고 2015년 12월 미국으로 추방됐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악녀일기’로 데뷔, 이후 KBS2 ‘해피선데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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