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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의 프린스' 이광수, 홍콩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박미애 기자I 2015.01.19 07:49:01
이광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홍콩의 유명 배우 루펀(?芬)과 함께 한 광고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수는 글로벌 기업 홍콩 ‘네슬레’ 프루팁스 제품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촬영 당시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교복, 트레이닝 복, 크리스마스 의상 등과 여러 아이템들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이틀간 광고 촬영에 임하며 프루팁스의 뜻이자 이번 광고의 테마인 ‘넝더리(만사가 순조롭다)’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연기로 잘 표현했다.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광동어 발음을 열심히 준비했다. 겸손한 모습으로 파트너인 루펀에게 광동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또 현장 스태프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의 친절하고 예의 있는 모습에 해외 관계자들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의 홍콩 네슬레 프루팁스 광고는 TV, 잡지,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인스타그램(@frutipshk)을 통해서도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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