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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해변에서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을 선보였다.
최근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빅토리아 시크릿’ 2013 여름 컬렉션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와네포엘은 해변에서 도발적인 포즈로 아찔한 관능미는 물론 완벽한 S라인의 명품 몸매까지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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