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상파 방송 3사 수목드라마들이 뚜렷한 강자 없는 각축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드라마도 경쟁작들을 압도할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지는 못하고 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수목 드라마들 중 시청률 1위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남자가 사랑할 때’가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부터 3회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수치는 11일 12.1%에서 0.7%포인트 하락했다.
KBS2 ‘아이리스2’는 11일 8.2%에서 이날 9.7%로 1.5%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한자릿수 시청률이다. 다만 최종회를 1회 앞둔 상태에서 반등인 만큼 최종회에서 1위 탈환을 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6%에 머무르며 부진을 이어갔다.
▶ 관련기사 ◀
☞ '아이리스2' 김영철, 김갑수와 자폭 '장혁 오열'
☞ '남자가 사랑할 때' 연일 상승 '동시간대 1위'
☞ '남자가 사랑할 때'↑, '내 연애의 모든 것'↓
☞ 신하균·박희순 '넌(이민정) 감동이었어' 장면은?
☞ 이민정 "이병헌 해외 활동 잦아도 불안 안해"
▶ 관련포토갤러리 ◀
☞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