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는 한국영상자료원이 지난 2008년 국내에서 발굴해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변사와 밴드, 뮤지컬 형식이 결합된 새로운 공연으로 재해석한 문화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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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측은 “청춘의 십자로의 변사 상영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동시에 시연되는 복합문화공연으로, 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영상문화의 저력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초연부터 변사를 맡아온 배우 조희봉과 변희석 음악감독 등 정예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영은 오는 2월 10일 오후 4시 베를린 델피 필름팔라스트(Delphi Filmpalast)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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