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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부부' 쥬니 임신, 송영규 입덧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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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2.11.27 08:21:08
KBS2 ‘울랄라 부부’(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쥬니와 송영규가 엄마 아빠가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울랄라 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 17회에서는 진구(송영규 분)와 하룻밤을 보냈던 일란(쥬니 분)이 임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란은 계속해서 음식을 먹어대며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모친 봉숙(정재순 분)은 “누가 보면 애 들어선 줄 알겠다”며 일란의 임신을 암시했다.

진구는 신 메뉴 시식을 하다가 갑자기 아기 아빠가 임신한 아내를 대신해 헛구역질을 하는 큐베이드 증후군 증상을 보이며 “음식은 괜찮은데 갑자기 비위가 상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구를 찾아간 일란은 다짜고짜 “왜 그 동안 연락을 안했냐”고 물었다. 그리고 “고수남(신현준 분)과 한 약속 때문이다. 일란씨를 만나면 오빠가 절 죽여버린다고 했다”는 진구의 대답에 어이없어 했고 “가자, 아가야”라며 일어서 그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렸다.

그제야 일란의 임신 사실을 눈치챈 진구는 급히 일란을 잡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간암에 걸린 여옥(김정은 분)이 수남의 간을 무사히 이식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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