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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세 연하 골프 강사와 열애

박미애 기자I 2009.09.17 09:53:52
▲ 진재영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진재영(32)이 4세 연하의 골프 강사와 사랑에 빠졌다.

진재영은 시드 프로 지망생인 J씨와 4개월째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의 측근은 17일 "진재영과 J씨가 지난 해 연습생과 강사로 처음 만났으며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한 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재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J씨는 키 180cm의 호감형으로 연하지만 남자답고 믿음직한 성격에 진재영이 매력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5년 부산방송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진재영은 '달콤한 나의 도시', '황태자의 첫사랑', '위기의 남자', '파랑새는 있다', '낭만자객', '색즉시공'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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