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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비가 9일 컴백쇼를 갖고 본격적인 5집 앨범 컴백을 알린다.
비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컴백쇼 '나, 비, 춤' 녹화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5집 '레이니즘(Rainism)'을 첫 공개한다.
이에 앞서 비는 6일 새 앨범에 실릴 이미지를 공개, 보다 더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백쇼는 팬 1000여명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10일에는 MBC 스페셜 '비가 오다'가 방영될 예정이어서 비의 스페셜 방송이 2주 연속 전파를 타게 됐다.
한편, 지난 2일 공개된 5집 수록곡 '러브 스토리'의 티저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이 온라인 상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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