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남성 5인조 그룹 파란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파란은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고 3집 ‘U.R.M.S’(You Are My Song)의 타이틀 곡 ‘돈 크라이(Don't Cry)’를 처음으로 선뵀다.
당일 파란의 멤버 에이스(ACE)는 감기몸살로 인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무사히 컴백 무대를 치러냈다.
에이스를 비롯한 멤버들은 “무대에서 노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깨달았다”며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과 태국에서 응원차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8일 3집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오자 갑작스런 접속 폭주로 인해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등 혼란을 빚어 파란에 대한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파란 측은 “파란이 국내 및 해외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홈페이지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오픈하자마자 다운이 될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파란' 네오, 케이블 일본 음악 프로그램 MC 발탁
☞파란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아시아에 파란 불러 일으킬 터"
☞파란, 日 진출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현지 팬 뜨거운 환호
☞(VOD)파란과 함께하는 신나는 UCC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