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월 1일 오후 7시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상무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화재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89.66%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삼성화재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67.44%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화재 3:1 승’(19.33%), ‘상무 3:1 승’(4.2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7점차 이상(29.60%), 6점(17.95%)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점차 이상(26.32%), 5점(23.43%), 3세트는 7점차 이상(35.72%)과 5점(21.27%)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대부분 국내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에게 선두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삼성화재가 약체 상무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예상과 달리 약체 상무가 선전을 펼쳐 1, 2세트만이라도 따낸다면 의외의 고배당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은 2월 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