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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7일째 정상 질주… '쥬라기 월드'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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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07.02 08:03:55

'F1 더 무비', 입소문 타고 흥행 1위
예매율 1위 '쥬라기 월드' 오늘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1일 하루 4만 6794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2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가 차지했다. ‘노이즈’는 같은 기간 3만 432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어서 3위 ‘드래곤 길들이기’, 4위 ‘엘리오’, 5위 ‘하이파이브’, 6위 ‘28년 후’ 순으로 집계됐다.

오늘(2일)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예매 관객수 15만 명을 육박하며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F1 더 무비’가 흥행 가속폐달을 계속해서 밟을 수 있을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흥행 질주에 제동을 걸지 귀추가 주목된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도파민 터지는 카 레이싱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시너지를 내면서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도 좋다. ‘F1 더 무비’는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평점 9.6점, 메가박스 평점 9.3점 등 멀티플렉스 3사에서 압도적인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박스오피스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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