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한국 생활 19년 만에 자가…'슈돌' 출연료 덕분"

최희재 기자I 2025.05.27 08:34:32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5인용 식탁'
방송인 샘 해밍턴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가 공개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샘 해밍턴은 절친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경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샘 해밍턴 자택에 대해 “거의 빌딩이다. 3층이다”라며 “꼬마빌딩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샘 해밍턴은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코미디언들을 모았다. 각자 웃기고 재밌는 코미디언들이고 그걸 넘어서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경석에 대해 “선임 같은 느낌이다. ‘진짜 사나이’에서 큰 힘이 됐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그걸 넘길 수 있는 역할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병만 형은 개콘 시작할 때부터 많이 챙겨줬다. 저에게 큰 도움을 준 선생님이다. 박성광은 개그 무대의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줬던 친구”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샘 해밍턴은 “4년 전 이 집으로 이사 왔다. 한국 온 지 19년 만에 자가가 생겼다”고 소개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지하로 향해 신발이 가득한 창고를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어릴 때 형편이 좋지 않았다. 신발을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로고가 다른 쪽에 붙어있는 카피 제품을 사주셔서 친구들한테도 놀림 받고 그랬다”며 “그런 추억이 있기 때문에 애들한테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작한지 오래됐으니까 현재는 제 구독자가 많은데 애들 유튜브는 한 달 전에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만 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또 샘 해밍턴은 집 마련에 대해 묻는 박성광에게 “호주에서는 재산이 없었다. ‘개콘’ 하기 전부터 이것저것 방송을 많이 하긴 했는데 ‘개콘’ 하고 ‘진짜 사나이’를 하면서 여러 가지 예능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경석은 “KBS 소속일 때 번 돈과 MBC ‘진짜 사나이’를 해서 번 돈 중에 뭐가 더 많나”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부터 훨씬 많이 벌었는데, 그것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들어갈 때 액수가 더 늘었다”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1층은 윌리엄 거고 2층은 벤틀리 거. 1.5층 정도만 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서경석은 “이런 집 살 때 나한테 얘기하지 그랬냐. 32기 공인중개사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한 번 도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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