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vs 토트넘 하프타임 쇼에 뉴진스 뜬다

주미희 기자I 2024.07.18 08:38:45
뉴진스(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쿠팡플레이가 다음달 3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2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글로벌 최정상 그룹이다.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이 모두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에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뉴진스는 특유의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경기에서는 뮌헨과 토트넘의 대결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있는 뮌헨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매치를 한국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한다.

이에 앞서 이번달 31일 열리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대결하는 1경기의 하프타임 쇼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공연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