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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기존에 있던 양옥식 집 1채와 한옥식 집 1채를 모두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짓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 데리고 일하려니까” 걱정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희라는 “민서를 데리고 올 수도 없고”하며 운을 뗐고, 결국 부부는 아들을 공사 현장에 동원한다.
방송 말미 등장한 최민서는 ‘공사의 신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짐짓 공사를 잘 할 것 같은 기대감을 줬지만 이내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최수종은 “아이고 아들아”라고 탄식하기도.
빈 집을 새 집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KBS2 ‘세컨 하우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