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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달 전 최성국의 신혼집은 텅 빈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침대도 없이 바닥에 깔려진 이불에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성국은 “신부가 원하는대로 채워넣으려고 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24세 연하 아내는 “바닥과 몰딩을 바꾸고 싶다. 내 마음대로 꾸밀 거다”라고 얘기했다.
최성국은 이 모습을 보며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누구 아내인데”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후 공사 현장이 공개됐고 한달을 거쳐 완성된 신혼집이 공개됐다. 최성국의 신혼집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시공부터 인테리어까지 거친 최성국의 신혼집은 트렌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