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손흥민, 22억원 매입 아파트…55억원에 거래 중

김가영 기자I 2022.09.02 06:46:14
사진=‘연중 라이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의 부동산이 주목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피와 땀으로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스타’를 공개했다.

이날 8위에는 손흥민이 올랐다. 2016년 22억원에 매입한 압구정 소재 아파트는 55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재건축 예정돼 있어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7년 25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고급 아파트도 4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손흥민이 거주 중인 영국 런던의 고급 빌라도 주목 받았다. 손흥민은 런던의 대표적인 부촌에 거주 중인데, 월세만 6천 7백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고향 춘천에 170억원에 들여 손흥민 체육공원을 짓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감독, 친형이 수석코치로 나서 축구 유망주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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