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2PM 우영, 인생 첫 낚시→8시간 만에 삼치 낚기 성공

김보영 기자I 2021.09.03 07:31:46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2PM 우영이 ‘도시어부3’를 통해 낚시에 처음 도전, 인생 첫 고기를 낚은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그룹 2PM 멤버 우영이 트롯가수 조정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경주 대삼치 대전에 참가했다.

이날 우영은 조정민과 팀을 이뤘고, 낚시 경력자가 포진된 다른 팀들과 실력, 경험 차이가 월등히 컸던 만큼 베네핏 10kg을 받고 시작했다.

대삼치 대전은 시작됐지만 ‘낚알못‘ 우영에겐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았다. 초조함에 사로잡힌 우영은 “제발, 잡아야 해”라며 애틋한 마음으로 고기를 기다렸다.

이때 갑자기 무엇인가가 점프해 튀어나오면서 긴장감을 유발했다. 깜짝 놀란 우영은 본능적으로 이를 낚아챘다. 잡은 고기는 삼치가 아닌 쏨뱅이었지만, 우영은 자신이 낚은 인생 첫 고기에 낯설면서도 뿌듯한 기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기뻐하는 우영을 보고 “멤버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라며 영상편지 요청을 했고 우영은 2PM 멤버들을 향해 “봐라, 이 자식들아~”라며 깜찍한 허세를 부려 폭소를 유발했다. 우영은 “이거야, 이거~ 살아있잖아~ 날카롭잖아~”라며 주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낚시 선배 이경규는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량은 챙겼다”라며 우영을 칭찬했다. 우영은 분량 챙겨서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시간이 좀 지난 뒤 또 한 번 입질을 느낀 우영은 이번엔 제대로 된 삼치를 잡는 데 성공했다. “아자!”라고 우렁차게 소리친 그는 감격했다. 무려 8시간만에 첫 삼치를 잡은 우영은 기쁨의 댄스를 췄고 “삼치야, 고맙다”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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