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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행진...강정호, 대타 출전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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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9.04.14 09:14:40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1루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 3경기 연속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클레이 벅홀츠와 맞붙어 우전안타를 뽑았다. 118㎞짜리 느린 커브를 받아쳐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후 1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돼 찬스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최지만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6회초 1사 3루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타점을 올릴 기회를 잡았지만 3루 주자 오스틴 메도우스가 홈에서 아웃돼 타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최지만은 1-2로 뒤진 8회초 2사 1, 3루에서 상대 투수가 좌완 팀 마이자로 교체되자 오른손 대타 대니얼 로버트슨으로 교체됐다. 로버트슨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 결과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7리에서 2할7푼1리(48타수 13안타)로 약간 올랐다. 탬파베이는 1-3으로 져 5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32)가 9회 동점 기회에서 대타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3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 대타로 등장했다.

하지만 워싱턴 왼손 마무리투수 션 두리틀의 150km짜리 직구를 받아치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인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1할5리(38타수 4안타)로 더욱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2-3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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