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피스비사라,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혜정은 실크 소재의 원피스와 목 라인과 소매 부분의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그는 오렌지 컬러의 트레이닝복으로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단독 화보 진행은 두 번째인 조혜정은 “트레이닝복 착용으로 진행한 콘셉트에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생각났다. 추억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다“라고 간단한 화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혜정은 얼마 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KBS 드라마 ‘고백부부’ 이후 ‘제21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에 초청받아 에스토니아에 방문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왔다며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