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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결국 오른 어깨 수술...내년 3월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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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기자I 2015.08.19 07:21:17
마쓰자카.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메이저리그서 일본 프로야구로 복귀 한 마쓰자카 다이스케(34.소프트 뱅크 호크스)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9일 “마쓰자카가 18일 관동 지방의 한 병원에서 오른 어깨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 실전 복귀 까지는 6달이 걸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9년 만에 일본 프로야구 복귀. 그러나 1군 등판 없이 첫 해가 지나가게 됐다.

마쓰자카는 수술 여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깨 수술은 재기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6개월의 전치 기간이 나왔지만 구위 저하 등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 어깨 수술이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구단은 “정도는 그렇게 심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상태를 보면서 시즌 개막을 목표로 퇴원 후에는 미국 등에서 재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쿠도 소프트뱅크 감독은 “빨리 결단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내년에 불안감 없이 던질 수 있게 된다면 그 편이 낫다”고 말했다.

마쓰자카는 올 시즌 3년간 12억엔 플러스 옵션의 조건으로 9년 만에 일본 야구계에 복귀했다. 그러나 개막 전에 독감 진단을 받고 이탈했고 4월 2일에 오른쪽 어깨 근육 피로 통증, 5월 20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했지만, 2번째 등판 예정이었던 4일 후에도 이상을 호소했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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