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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종방한 MBC 월화 사극 ‘야경꾼일지’ 24회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23회의 11.5%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6회의 12.7%에는 못 미쳤다.
마지막 회는 왕위에 오른 이린(정일우 분)과 무녀 도하(고성희 분)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 했다.
동시간대의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는 6.1%, SBS 월화 사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6%를 기록했다.
한편 ‘야경꾼일지’ 후속으로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등이 출연하는 ‘오만과 편견’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