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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는 김기덕 감독 영화 ‘뫼비우스’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다. 천정명, 김윤성, 비키, 임채언 등이 소속된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22일 “배우 이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은우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맥주 광고로 데뷔한 이은우는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1억’, ‘귀신이야기’, ‘분노의 윤리학’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3년 김기덕 감독 영화 ‘뫼비우스’에서 1인2역의 연기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0일에 개봉한 영화 ‘신의 선물’에도 합류했다.
이은우는 현재 박정범 감독의 신작 ‘산다’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