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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한혜진, 이상우에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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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4.01.21 07:26:44
‘따뜻한 말 한마디’ 13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한혜진이 이상우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내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미니시리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3회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과거 상처받은 기억을 김성수(이상우 분)에게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수의 어머니가 잠시 서울에 머무르게 되면서 성수와 은진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집에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고 술 한 잔을 기울였다.

성수는 은진에게 “너 지금 뭐 생각하고 있느냐. 네가 뭐 생각하고 사는지 결혼하고 나서 물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연애할 때는 그런 얘기 많이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에게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다”며 궁금해했다. 그리고 “사는 데 바빴다. 임신, 출산..”이라고 대답하는 은진에게 “당신 외도, 당신 배신, 그다음엔 뭐냐. 방황이었냐”며 “영혼 없는 삶을 지나면 뭐가 있느냐.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한테 치유받아야 해서 그 남자 만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은진은 “사람한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안 된다. 경험자로 얘기해주는 거다. 어떤 사람도 치유해줄 수 없다. 내가 처리하는 수밖에. 그거 아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당신은 내가 가르쳐줬으니까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추여사(박정수 분)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가는 송미경(김지수 분)과 유재학(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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