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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7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분원에 들어간 정이(문근영 분)가 자기 도둑 누명을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명의 사신은 빨리 세자 선정을 하라고 압박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조선의 자기에 관심이 있음을 내비쳤다. 인빈(한고은 분)은 “이번 기회에 명국 사신의 마음을 붙잡아야 한다. 사신은 그릇에 욕심이 많은 자이다. 이낭청(전광렬 분)에게 조선 사기장의 솜씨를 반드시 보여달라고 하라”고 명령했다.
임해(이광수 분) 또한 명나라 사신에게 잘 보여 세자가 되기 위해 분원의 그릇을 가져가려 했다. 그리고 그것이 여의치 않자 광해(이상윤 분) 몰래 자기 창고의 열쇠를 훔쳐냈다.
자신을 광해라고 알고 있는 정이와 우연히 만난 임해는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큰 고초를 겪었는 줄 아냐. 내가 그런 희생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 놈인지 널 시험해볼 것이다”라며 자기 창고로 데려갔다. 그리고 “가장 귀해 보이는 자기를 가져와라. 너의 안목이 시원치 않으면 당장 분원에서 쫓아낼 것이다”라고 명령했다.
자기 창고로 들어간 정이는 가장 귀해 보이는 자기를 찾았고 강천이 중국 사신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자기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자기를 들고 있는 정이와 마주친 강천은 “감히 그릇을 훔치려고 한 것이냐”며 정이를 오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도(김범 분)가 분원에 들어간 정이를 가까이에서 지키기 위해 신성군의 호위무사가 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관련기사 ◀ ☞ '정이' 1위는 지켰으나..월화극 오십보백보 ☞ '정이' 박건형, 서현진에 빠졌다 '가슴앓이' ☞ '정이' 문근영, 전광렬 시험 합격 '분원 입성' ☞ '정이' 문근영-김범, 애틋한 눈물의 재회 ☞ '정이' 한고은, 김범에 "신성군 호위무사가 돼라" 제안 ▶ 관련포토갤러리 ◀ ☞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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