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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동석에게 맞은 권상우 반응은? `머리가 울려`

김정욱 기자I 2011.09.25 09:40:27
▲ 마동석

[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배우 마동석이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9월7일 개봉한 영화 `통증`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순(권상우 분)을 이용해 자해공갈을 하는 선배 범노 역할을 맡았다.

마동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마크 콜먼, 캐빈 랜들맨 등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일했던 과거 삶부터 서른이 넘은 나이에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과정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마동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했으며 `비스티 보이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부당거래` `심야의 FM` 등 영화와 `태양을 삼켜라` `닥터 챔프` `강적들` 등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다. 현재는 `범죄와의 전쟁`과 `퍼팩트게임`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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