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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홍록기·유연지 커플, 감초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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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1.07.06 0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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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동안미녀`의 새침녀 유연지와 홍록기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최종회에서는 최근 러브라인으로 이어진 장기홍(홍록기 분)과 박나라(유연지 분)가 한마음으로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더스타일 디자인팀에서 함께 일하던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 이후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이날 박나라를 회사 옥상으로 데려간 장기홍은 “이 자리가 무슨 자리인줄 아냐. 커플 명당이다. 커플이 된 사람은 누구나 한번 거쳐 갔다는”이라며 나라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강윤서(김민서 분)와 고 팀장이 은밀히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고 강윤서가 톱스타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입히기 위해 이소영(장나라 분)의 드레스에 필요한 보석을 훔쳤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한편 이 사실에 괴로워하던 장기웅은 “검은 현장을 제대로 목격한 거 아니냐. 나 정말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다”며 박나라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우리 옥상에서 아무것도 못 본 거다”라고 나라의 입을 단속했다.

기웅은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현 이사(나영희 분)님 입 뻥긋하는 순간 우리 모가지 날아가는 거다”라며 회사의 실세이자 강윤서의 엄마인 현 이사의 눈 밖에 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나라는 “당연하다”며 “무슨 일 있었냐”고 한술 더 떠 장기홍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한편 기홍은 자신이 목격한 검은 현장을 덮어두려 했지만 최진욱(최다니엘 분)이 두 사람의 통화를 듣게 되었고 결국 강윤서의 만행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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