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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골드미스가 간다` 새 멤버, 서유정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서유정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서 "눈이 갸름하고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유정은 `골드미스가 간다` 정식 멤버가 된지 2주 만에 첫 맞선을 본다. 맞선을 위해 펼쳐진 `골드미스 동계올림픽`에서 서유정이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우승을 차지한 것. 이날 녹화에서 서유정은 김연아의 007 테마곡을 완벽 재연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과 겹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맞선에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며 맞선에 대한 굳은 결의를 드러내 웃음꽃을 피웠다.
서유정의 활약상은 오는 2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