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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41.3%의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조강지처클럽'은 5일 방송에서 41.3%로, 4일 기록한 32.3%보다 무려 9.0%포인트 상승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날 '조강지처클럽'에서는 화신(오현경 분)이 바람을 피운 남편 원수(안내상 분)에게 통쾌하게 복수하고 세주(이상우 분)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전타를 탔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조강지처클럽'은 40.2%로, 4일 기록한 31.0%보다 1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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