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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효의왕후’ 박은혜(31)가 4월 결혼한다.
박은혜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4월2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4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연예계 데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박은혜는 현재 ‘이산’에서 정조(이서진 분)의 정부인 효의왕후 역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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