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전에서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화) 오후 5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과 원정팀의 승리에 각각 33.70%, 36.01%가 투표해 박빙의 승부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25-30점대 국민은행 우세(18.73%)가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고 30-25점대 신세계 리드(9.88%), 24-24점대 5점 이내 박빙(9.18%)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50-60점대 국민은행 승리가 16.14%로 가장 많았고, 70-60점대 신세계 승리(11.98%), 50-50점대 10점 이내 박빙(10.94%), 60-50점대 신세계 승리(10.18%)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5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제공=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