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미녀들의 수다’의 자밀라가 이상형인 권상우를 만나 행복을 만끽했다.
KBS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중인 자밀라는 함께 출연중인 에바, 사유리와 함께 지난 14일 권상우와 꿈에 그리던 만남을 가졌다.
자밀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권상우가 멋있다. 보고싶다”는 뜻을 피력하며 권상우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공개했다. 이에 권상우는 자신이 출연중인 KBS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의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촬영현장으로 자밀라와 동료들을 초대한 것.
마침 14일이 자신의 생일이었던 자밀라는 권상우가 생일축가까지 불러주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권상우 역시 자밀라를 비롯한 에바와 사유리의 현장방문에 “밤샘 촬영으로 피곤했는데, 이렇게 미녀들을 보니 기운이 솟는다”고 말해 흡족함을 나타냈다.
자신의 이상형인 권상우를 만나 소원을 풀은 자밀라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하트로 장식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권상우 만나서 행복해요"라고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 관련기사 ◀
☞'미수다' PD 자밀라 거짓말 논란 해명 "한국말 서툴러 생긴 오해"
☞2007 KBS 연기 대상, 최수종-이덕화-권상우 3파전 전망
☞'미수다' 출연자 '무늬만 일반인'...활발한 연예활동
☞흔들리는 '미수다', 변화가 필요하다
☞(SPN)[김은구의 PD열전]"Mr. 고위드미", 미녀들이 본 이기원 PD
▶ 주요기사 ◀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 정옥희씨와 결혼
☞'태사기' 후폭풍...외주제작사-방송사간 계약형태 변혁 오나
☞'빅뱅' 승리, 골든디스크 리허설 중 발목 인대 부상
☞'못말리는' '김치 치즈...', 일일시트콤 한 자릿수 시청률 맥 못추네
☞[VOD]'골든디스크'를 금빛으로 물들인 레드카펫 위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