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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2주 연속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디 워'는 10일부터 12일까지 114만 3676명을 동원, 4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1일 개봉한 '디 워'의 누적 관객수는 506만 2142명이다. 개봉 11일 만에 500만 명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흥행 톱10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2위는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화려한 휴가'로 59만 6673명으로, 누적관객은 444만 6397명이다.
이어 '판타스틱4-실버 서퍼의 위협'이 3위를 기록했고, '리턴'이 4위를,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트랜스포머'는 주말동안 2만 1360명의 관객을 모으며 9위로 밀려났지만 누적관객 734만 41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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