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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X수지, 판타지 로맨스 통했다…글로벌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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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10.08 09:54:57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아랍에미리트·이집트 등 46개국 톱10 진입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우빈, 수지의 천년 로맨스 ‘다 이루어질지니’가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3일 전 세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넷플릭스 투둠(Tudum)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단 3일 만에 4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체코, 싱가포르, 인도, 홍콩, 태국, 이집트, 모로코 등 전 세계 46개국 톱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이루어질지니’?는 웃음과 설렘, 애틋함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혹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깊은 감정선을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우빈, 수지의 재회로 눈길을 끌었으며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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