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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한다. 이번 주 ‘골든’은 스트리밍 3530만 회(전주 대비 +4%), 라디오 방송 1970만(+21%), 판매량 9000건(+11%)을 기록했다. 특히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6주째 1위, ‘라디오 송’ 차트는 42위에서 29위로 급상승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차트 성적도 가파르다. 데뷔 순위 81위로 시작해 23위, 6위, 4위, 2위, 2위, 1위, 2위, 1위, 1위를 거듭하며 10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핫100에서 3주 이상 1위를 차지한 K팝 곡은 방탄소년단(BTS)의 ‘버터’(10주), ‘다이너마이트’(3주)에 이어 ‘골든’이 세 번째다. 특히 여성 보컬 곡으로는 최초 기록이다.
‘골든’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4주째 정상에 올라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팬덤 의존도가 높은 기존 K팝 히트곡과 달리, 애니메이션 흥행에 힘입어 스트리밍 시장에서 대중적 인기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빌보드는 “지난달 열린 영화관 싱어롱 이벤트와 넷플릭스 싱어롱 버전 상영이 인기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케데헌’ OST 총괄 프로듀서 이안 에이센드래스는 “영화가 노래를 히트시키고, 동시에 노래가 다시 영화를 흥행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골든’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가창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맡았다.
이번 주 핫100 톱10에는 ‘케데헌’ OST가 총 4곡이나 이름을 올렸다. ‘유어 아이돌’이 4위, ‘소다 팝’이 5위, ‘하우 잇츠 던’이 9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차트에서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세리머니’로 핫100 최신차트에 52위로 첫 진입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락’(90위), ‘루즈 마이 브레스’(90위), ‘칙칙붐’(49위)에 이어 네 번째 핫100 진입 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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