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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세인 오나라는 동갑내기 서장훈에게 “말 놓고 친하게 지내자”라며 동안 매력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5년째 장기연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배우 출신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또 오나라는 “남자친구가 엄마랑 잘 맞는 것 같다. 부모님 집에 혼자 가서 놀다오고 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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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따로따로 움직인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오래 만나야 가능한 이야기인데, 여행 갈 때마다 성향, 먹고 싶은 것, 쇼핑 스타일이 다 다르더라”라며 “각자 한번 다녀보자고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서로 얘기하다 보니까 밤새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이게 잘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만난 지 얼마 안 된 커플이 실행하면 싸운다더라. 장기연애 커플들은 해보셔도 재밌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