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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로 전역 당일에는 별도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진, 제이홉의 전역 당시를 떠올려보면 RM과 뷔, 지민과 정국은 전역 당일 위버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각종 소통 채널을 통해 남다른 팬소통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인 만큼,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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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조만간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이번 문구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앞서 복귀한 진과 제이홉이 각자의 방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3년 ‘BTS PRESENTS EVERYWHERE’(방탄소년단은 어디에나 있다), 2024년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 등 상징적인 문구로 사옥 외벽을 꾸며왔다. 올해는 간결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이들의 귀환을 인상 깊게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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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존’(VOICE ZONE),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받은 주요 트로피를 전시한 ‘트로피 존’(TROPHY ZONE)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미밤과 연동된 ‘시그니처 라이트 쇼’(Signature Light Show)가 정오부터 매시 정각 5분간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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