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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 강재준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 아내는 축구 예능을 하면서 건강해졌고 저는 25kg 정도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또 강재준은 “아기가 생기고 몇 달 동안 아내가 저한테 비밀로 했었다. 노산이기 때문에 유산 걱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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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방송 스케줄로 집을 비웠고, 강재준은 홀로 아들 육아에 나섰다. 강재준은 “저는 육아휴직 상태다. 육아에 올인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수유 일지, 육아 일기까지 쓰고 있는 강재준은 “엄청 힘들어도 아이가 한 번 웃을 때 다 보상 받는다고 하지 않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