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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러브게임’의 간판코너 ‘러브게임의 법칙’을 커플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더블 DJ로 발탁된 배우 송건희는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태성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기 배우다.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송건희는 실력파 연기자로 팬덤 ‘건희사항’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러브게임’ 특집에서 송건희는 ’건희 산타‘로 변신한다.
‘솔로 장인’으로 불리는 박소현은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솔로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