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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곽튜브(곽준빈) 없이 홀로 ‘겨울의 맛’ 특집을 진행, 김포의 공장지대로 향한다. 전현무는 고추장 추어탕 맛집을 찾아 ‘먹친구’인 장예원 아나운서를 기다린다.
이어 장예원이 도착하자 전현무는 “갑자기 왜 존댓말을 써. 하던 대로 해”라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장예원은 “오늘은 운명의 날”이라며 “소개팅 할 때 뭐부터 보나”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장예원은 “전현무 선배님이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라며 “통화를 하고 끊으면 1시간 반이 지나있다. 오빠의 진짜 좋은 점은…”이라고 칭찬을 이어간다.
‘전현무계획2’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