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의 메인 보컬 출신인 박제업은 2022년 10월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최근에는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맹활약하며 진가를 널리 알렸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은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낸 이후 한 달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이다. ‘초고속 컴백’으로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번 신곡을 박제업의 솔로 데뷔곡 ‘낮의 별’을 쓴 V.O.S 최현준이 작곡했다는 점도 주목 포인트다.
소속사는 “‘낮의 별’로 좋은 시너지를 냈던 두 사람이기에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며 “박제업의 한층 섬세하고 강렬해진 보컬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제업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본 J-Stage O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